2606 간사이 여행 / 1. 출국 & 라운지 체험
2026년 6월 26일(금)오늘은 드디어 다시 일본에 가는 날입니다이번엔 일행이 있어서 오후 비행기를 잡았기에 여유롭게 공항철도를 탔고 줄을 섰던 저번과는 다르게 셀프백드롭으로 짐도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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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착륙은 잘했는데요
비가 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간사이는 메인 터미널인데도 양쪽 끝은 셔틀로만 이동할 수 있군요?
신기합니다
일본 TTP(자동 출입국 심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곧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요작년 8월에 일본에 갔을 때엔 사람이 꽤나 많아서 입국심사를 받는 데에만 30분 넘는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https://www.moj.go.jp/isa/immigration/procedures/ttp2_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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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입국하면서 저번에 만들었던 TTP 첫 개시를 해봤는데요
음 확실히 빠른데 느리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일단 줄은 없어서 심사대까지 빠른 건 맞는데요
기계에 여권인식 TTP삽입 지문인식까진 납득 가능한 속도인데
앞에 절차에서 걸린 시간이랑 그 이후에 출입국 직원이 나와서 확인하는 시간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유인심사대 줄이 많으면 TTP가 맞는데
유인에 줄이 적으면 유인이 맞는 선택 같습니다

참고로 제 짐은 TTP 없는 제 일행이 빠져나온 시간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TTP 쓸 거면 위탁을 안 맡기거나 우선수하물 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세관도 통과하고 나왔는데
일본어 문구 하나도 없이 영어/한국어인 게 뭔가 좀 웃기면서 어이없네요 ㅋㅋㅋ
참고로 간사이 1 터미널 기준 VJW 키오스크가
셔틀 탑승장 / 입국심사장 진입 직전 / 세관 얼굴인증 게이트 앞
이렇게 3곳에 있는데요
앞 두 곳(입국심사 전)에서 찍어두면 세관에서 또 찍을 필요 없이 바로 게이트 통과가 됩니다
어차피 전 입국심사 프리패스라 일행 티배깅 하려고 같이 찍어둔 건데 의외의 시간절약 포인트였네요

공항에서 할거 없으니 바로 시내로 출발했는데요
나리타는 역이 지하 깊숙한 곳이라 불편했는데 여긴 지상이라 가기 편하군요

시내까진 난카이선을 타고 가고요
저 혼자였으면 라피트를 탔을 텐데 일행이 돈 아깝대서 공항급행을 탔습니다

잠깐 멍 때리고 있으니 도착했고요
숙소가 조금 멀리 떨어진 위치인지라 비를 뚫고 힘겹게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했네요
이번에 제가 묵은 숙소는 「変なホテルエクスプレス大阪 なんば日本橋アネックス」라는 곳이고요
変なホテルで楽しいSTAY│変なホテルグループ【公式】世界初のロボットホテ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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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なホテル 자체는 리셉션 직원이 공룡(...)인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에 여길 잡은 이유 중 하나가 공룡인데 아쉽게도 여긴 익스프레스 지점이라 컨셉이 없네요

참고로 또 하나의 이유는 가격이었습니다
원래도 트윈룸 치고는 괜찮은 가격이었는데 쿠폰 먹이니 3박에 2만 엔이 되더라고요?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지점이라 그런지 방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TV가 스마트가 아니어서 지상파만 나오는 건 조금 마이너스 요소긴 했지만
대신 고속충전기 설치해 둔 건 좋더라고요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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