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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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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지하 숨겨진 공간에 가봤습니다 얼마 전에 서울특별시청 앞 광장 지하에 있던 비밀 공간이 공개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시민 탐사를 한다길래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긴 하지만 시간 좀 때울 겸 예약을 해봤습니다 금방 마감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몇 분 지나서 마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유롭게 예약이 되어서 오늘 가봤습니다 시민청 지하 1층에서 집합을 해서 기념품으로 에코백을 받고 출발을 했고요 그냥 가는 건 아니고 해설사님이 각 구간마다 설명을 해주십니다 코스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숨은 공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시티스타 몰(지하상가)을, 나와서 돌아가기 위해 시청역 1호선 대합실을 지나는데 이 구간에서도 꽤나 유익한 설명을 해주시긴 했지만 저는 그걸 그대로 전달드릴 자신이 없기 때문에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seoulcityline.kr 자..
서울도서관 회원증으로 책이음 가입하기 책이음 회원증을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도서관에 가봤습니다 마침 빌릴 책이 있어서 가는 김에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도 해봤습니다 책이음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이음에 참여하는 도서관에서 회원가입 없이 대출이 가능한 blog.monbox.kr 작년에 책이음 회원증을 만들었었는데요 디자인도 구리고 RFID도 안 들어가 있어서 쓰기에 불편할 것 같아서 이번에 서울도서관 가입하면서 책이음도 가입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책이음에 가입이 되어있는 상황이라 이걸 먼저 탈퇴를 해야 하는데요, (가입한 적 없다면 할 필요 없습니다) 찾아보니까 다른 도서관에서 신규가입을 하려면 가입도서관 탈퇴를 하고 전화로 회원정보 말소 요청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방법은 우선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홈페이지(https://books.nl.go.kr..
서울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보았다 이제 개강을 해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수강신청을 망해서 금요일에 1교시 강의가 생긴 데다가 다른 수업도 없어서 1시간 30분을 위해 4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미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인 오늘 오후에는 할 게 없었는데요 학교 갈 때 시청역에서 버스를 타는데 생각을 해보니 이제 학교가 서울이니 회원증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급조건을 찾아봤습니다 발급 대상은 이러한데 서울특별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라 자격은 충족되네요 발급 구분별 구비서류는 위 사진대로인데요 서울소재 재학생은 학생증이 확인서류로 나와있는데 학생증은 다다음주는 되어야 나올 예정이어서 재학증명서를 들고 갔습니다 발급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도서관 2층 디지털자료실로 가면 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가봤는데요 재학증명..
샤오미 서비스센터(서비스엔구로)에 가봤습니다 작년 10월에 미밴드 7 프로를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요 어제부터 화면이 이상해졌습니다 심지어는 오늘 일어나 보니 아예 화면이 안 나오게 되어버렸는데요 그래서 AS를 받으러 서비스센터에 가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쿠팡에서는 샤오미 서비스 센터가 화곡에 있다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제 가봤는데 다른 가게가 있고 문까지 잠겨있길래 전화를 해보니 작년 8월경에 위치를 옮겼다면서 옮겨간 곳의 주소를 보내줬습니다 파파이스에 가봤습니다 화곡역 근처 갈 일이 생겨서 버스를 타고 화곡역에 갔는데 내리니까 바로 앞에 파파이스가 보이네요? 한국에서 철수했다가 재진출 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실제로 먹어본 적 blog.monbox.kr 그래서 어제는 그냥 파파이스만 들렀다가 집에 갔고요 오늘 다시 와봤습..
파파이스에 가봤습니다 화곡역 근처 갈 일이 생겨서 버스를 타고 화곡역에 갔는데 내리니까 바로 앞에 파파이스가 보이네요? 한국에서 철수했다가 재진출 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실제로 먹어본 적이 없었기에 한번 가봤습니다 그냥 대충 적당한거 하나 주문했는데 이름에 왜 하필 K가 붙어있는 걸까요... 사진에서는 카운터와 주방만 보이기는 하지만 아무튼 매장은 이렇게 생겼고요 제가 시킨 K-치킨샌드위치 세트는 이렇게 나옵니다 각 음식마다 번호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다른 건 종이라서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음료에까지 붙어있습니다... 좀 당황스럽네요 K-치킨샌드위치 단면은 대충 이런 느낌인데요 우연인지 지침이 이런 건진 모르겠으나 치킨패티가 타 브랜드에 비해 더 바삭한 느낌입니다 처음엔 기분 탓인 줄 알았는데 먹다 ..
블루 아카이브 1주년 기념 OST 저는 블루 아카이브를 일섭 출시일부터 매일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넥슨에서 블루아카이브 OST를 낸다고 해서 바로 샀었는데, 그게 오늘 와서 내용물이 뭐가 들었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OST 상자는 위 사진처럼 생겼는데요 구성품이 많아서인지 요스타판 OST와 비교하면 제법 차이가 납니다 일러스트 부분은 따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분리하면 이렇게 샬레 로고가 나옵니다 뒤에는 수록곡 목록이 있네요 상자의 뚜껑을 열었더니 뭔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자면 우선 제가 이 OST를 산 제일 큰 이유인 가구 쿠폰코드가 들어있습니다 안쪽에는 쿠폰 코드와 사용법이 적혀있는데 해외에서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중국어/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네요 쿠폰을 사용하면 받을 수 ..
페트병 솔의눈 오늘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는데, 엄청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래 다른 거 사려고 했다가, 이걸 보는 순간 참을 수가 없어서 원래 사려던 거 말고 이걸 사버렸습니다 사고 나서 찾아보니까 이게 이번 달에 나온 거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은 2천 원인데, 캔 버전이 240ml니까 양도 2배 가격도 2배네요 맛은 당연하게도 캔이랑 똑같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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