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TP(자동 출입국 심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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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본 TTP(자동 출입국 심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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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나리타공항 입국 당시 사진)

저는 곧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작년 8월에 일본에 갔을 때엔 사람이 꽤나 많아서 입국심사를 받는 데에만 30분 넘는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https://www.moj.go.jp/isa/immigration/procedures/ttp2_index.html?hl=ko

 

トラスティド・トラベラー・プログラム | 出入国在留管理庁

トラスティド・トラベラー・プログラム(TTP)は、商用、観光、親族訪問等の目的で本邦に短期間滞在するために入国するビジネスパーソン、観光客及びこれらの家族等であって、一定の要件を満たす「信頼できる渡航者(トラスティド・トラベラー)」と認められた外国の方について、出入国在留管理庁長官が交付する「特定登録者カード」によって、自動化ゲート(注)の利用を可能とするものです。(注)自動化ゲートは、現在、成田空港、羽田空港、中部空港及び関西空港の上陸審査場及び出国審査場に設置されています。

www.moj.go.jp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일본에서는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외국인도 TTP(Trusted Traveler Program)를 신청하고 카드를 받으면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홈페이지 (https://www.moj.go.jp/isa/immigration/procedures/ttp2_pre-check_pre-check_document.html)

발급 조건은 의외로 간단한데

여러 조건이 있지만 가장 간단한 조건은 플래티넘 이상 등급의 신용카드를 갖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엔 일본에 2회 이상(발급받으러 갈 때를 포함해서) 입국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온 직후... 에 신청을 했어야 했지만

까먹고 있다가 11월이 되어서야 생각이 나버려서

대충 적당히 쓸만한 플래티넘 신용카드를 찾아서 발급받자마자 바로 신청을 했고

 

 

 

오늘(4/17) 드디어 1차 심사가 끝났습니다

분명 제가 신청할 때 찾아봤던 정보들에 의하면 2~3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작년 9월 이후 신청건들은 5~6개월 정도 밀려서 심사가 났다고 합니다

조금만 늦게 신청했으면 일본에 또 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뻔했는데 다행이네요

 

 

 

출처: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홈페이지 (https://www.moj.go.jp/isa/immigration/procedures/ttp2_q_a_faq_a_ja.html)

이제 일본으로 가서 2차 심사만 받으면 되는데

2차 심사의 경우 심사라는 명칭이긴 하지만 신청 시 제출한 서류의 원본 제출 및 확인 절차에 가까워서 1차 심사 때처럼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자마자 바로 처리하고 후기글 올려보도록 할게요

 

 


(2026/04/29 추가)

 

4/23(목)

TTP 카드를 만들러 일본에 왔습니다

근데 앞자리를 지정해서 그런가 복도가 좀 비어 보이는데요

 

 

아니 이거 괜히 신청했나 싶지만

일단 입국심사를 받고 나가봅시다

 

 

1터미널 1F / 출처: 나리타 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s://www.narita-airport.jp/ko/map/)

제가 입국한 나리타 국제공항 1터미널 기준으로

도착 위치에 따라 북쪽윙/남쪽윙으로 나뉘지만 일단 중앙으로 가서

 

 

1터미널 4F / 출처: 나리타 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s://www.narita-airport.jp/ko/map/)

4층으로 올라가서 조금만 걸으면 우체국이 있습니다

여기서 수입인지 4천 엔을 구입하시고

 

 

1터미널 2F / 출처: 나리타 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s://www.narita-airport.jp/ko/map/)

다시 2층으로 내려가면 등록 카운터가 있습니다

4층은 윙 쪽에서 올라가도 되지만 2층은 공간이 중앙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중앙 엘리베이터로 내려오셔야 합니다

 

2터미널은 체크인 카운터 쪽에 있다던데

1터미널은 주차장 통로 쪽이라 너무 초라해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여긴 직원이 상주해 있어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고요

 

 

도착한 시간이 대략 10시 정도 됐는데 제가 오늘 처음 온 사람이라고 하네요

가서 TTP 2차 심사받으러 왔다고 하고 신청 번호를 보여드린 뒤에 여권/서류/수입인지를 내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카드를 받을 수 있고요

이제 29년 4월 23일까지는 일본 4대 공항에 입국 시 자동화 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장 출국할 때에도 쓸 수 있는데요 (입출국 방식이 서로 달라도 사용가능)

 

그래서 출국할 때(4/27 18시) 써봤습니다만...

입국할 때랑 마찬가지로 출국심사 줄이 너무 짧아서 오히려 TTP가 더 오래 걸립니다...

특히 입국할 때와는 다르게 출국할 때에는 외국인도 얼굴인증 게이트를 쓸 수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데요

그래서 출국할 때는 쓸모가 없고(보안검사 줄 프리패스가 된다거나 하진 않으니)

입국할 때 앞자리를 못 먹었거나(특히 광동체), 혹은 다른 비행편과 도착이 겹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달 뒤에 간사이를 갈 예정인데 그땐 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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