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최대로 끌어다 썼으니 돌아갈 때는 마침 근처에 있는 한큐를 타고 가보려고 합니다

타기는 했는데 자리가 하나도 없군요

다행히도 이번엔 저 혼자기 때문에 유료석 과금했습니다
일반석도 크로스시트라 조금 아까운 것 같긴 하지만?
언제 앉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500엔 냈습니다
심지어 이게 인기가 많은지 몇번이고 시도했는데 좌석 선점됐다고 튕기더라고요?
한참을 시도하다가 마지막 하나 남은 자리를 겨우 먹었습니다...

한큐는 종점이 우메다군요
이번 여행중에 침대 제외하고 제일 편하게 이동했던 구간이었습니다

다시 일행을 만났고요
이번엔 일행이 찾은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서 저녁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맛있군요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모양이 만들어진 채로 서빙되는 방식이긴 한데
만드는법 모르는 저에겐 오히려 좋습니다

우메다는 확실히 난바보단 현지인이 많군요
다음에 오사카 올 일 있으면 숙소를 여기로 잡아야겠습니다


이거는 이름만 알고 있고 아무런 정보가 없던 게임인데
해보니까 되게 어렵군요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점점 기체가 빠지는 추세인데
라운드원 독점 풀어서 딴데서 들여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있으면 못돌아가니 일찍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장을 보기 전에 또 오락실이 하나 보이길래
못참고 들어갔고요


헐
오락실 한정판 카드라니 이건 못참죠
그동안 오락실 돌면서 찾던 카드는 아니었지만 일단 하나 샀습니다
(결국 찾던 카드는 못찾아서 한국 돌아와서 겨우 구했습니다)

온 김에 3일동안 못했던 크레인 게임도 좀 해주고요


오늘의 진짜 마지막 일정
돈키호테에서 장을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손이 무겁군요

생각을 해보니 오사카까지 와서 타코야키를 못먹은 것 같아서
숙소 근처에서 하나 사왔습니다
한국에서 먹는거랑 다르게 확실히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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