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 도쿄여행 / 4. 미소킨 라멘 먹기
이후 일정에 쓸 짐을 두고 와서 잠시 숙소에 들렀다가저녁을 먹기 위해 야마노테선을 타고 이케부쿠로에 왔습니다아키바 기준 야마노테선 정반대 편에 있는 역인데요 개찰을 나와서 C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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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킨 대기가 얼마나 될지 몰라서 일정에 너무 여유를 주는 바람에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요
그래서 숙소로 다시 돌아갈까 했는데
JR이나 히비야선과는 다르게 마루노우치선은 아키바 바로 앞으로 가질 않아서
고민하다가 구경이라도 해볼까 해서 왔습니다

중간에 잠깐 세븐일레븐에 들렸는데
제 목적은 품절이군요


이때가 대략 19시 정도 됐었는데 슬슬 문을 닫는 가게가 생겨서
좀 오래 열 것 같은 곳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개인세인데 기업세 못지않은 굿즈가 있는 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파토라 카레는 사보고 싶었는데 한국에 들고 가면 세관에 뺏길 것 같아서 아쉽게도 사진 못했고

생각보다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정작 숙소는 가지도 못하고 바로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습니다


이번에 온 곳은 유라쿠쵸역 근처에 있는 루미네 유라쿠쵸

에 있는 '마루노우치 피카데리'입니다


외국에선 극장상영을 안 하는 '초 카구야 공주!'를 보러 왔고요
이왕 온 김에 발성가능상영(한국으로 치면 응원상영)으로 예매했습니다


일본에서 영화 보는 건 처음이라 입장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몰랐는데
대충 눈치껏 앞사람 따라서 잘 해냈고

들어왔습니다

혹시 몰라 펜라이트를 챙겨 왔는데 다행히 쓸 수 있었고요
거기에 플러스로 입장하면서 탬버린을 나누어주네요 (퇴장 시 반납)

제 갤럭시워치가 운동으로 인식할 정도로 재밌게 보고 나왔고요
이 좋은걸 일본인들만 보고 있었다니 참 억울합니다


23시가 넘으면 24시간 영업하는 가게 말고는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에
할 게 없어서 바로 아키바로 다시 돌아왔고요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야식을 몇 개 집어왔습니다

대충 싸겠지 하고 여러 가지 챙겨 왔는데
아까 먹었던 라멘값이 나왔네요
어째서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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