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면 무조건 가겠다고 결심했던 일본 여행을 며칠 전에 다녀왔는데요
이걸 저 혼자만 즐기기엔 좀 아쉬우니 여행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2026년 4월 23일(목)
일본 여행 당일이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7시 반이라 새벽 일찍 일어나서 공항으로 출발했고


대략 5시 넘어서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2터미널 출국은 아예 처음이라 여유 있게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요


줄이 좀 길어 보였는데 금방 빠져서 10분 만에 짐을 맡겼고


출국장도 스마트패스 출국장 한정으로 텅텅 비어있어서
보안검사-출국심사가 10분밖에 안 걸렸습니다...


근데 이 시간에 열려있는 가게가 별로 없기 때문에
때마침 라운지가 보이길래 저기나 갈까? 하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때마침 열려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만 마셨습니다
어차피 1시간만 버티면 되는지라...

게이트가 꽤나 구석인 곳이라 셔틀을 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게이트까지 힘들게 걸어갔습니다...
여긴 신기하게 게이트 2개가 딱 붙어있군요


도착해서 조금 버티다가 탑승시간이 되어서 탑승을 했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첫 협동체 탑승인데 생각보다 모든 게 좁아서 참 신기했습니다


비행기가 작아서 그런가 출발시간 되자마자 바로 문 닫고 이륙을 했고

아까 라운지를 포기한 또 다른 이유인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시간 없을 줄 알고 신청한 건데 쓸데없이 돈만 날렸군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굳이 이걸 먹기보단 그냥 기내판매를 시키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가격이었네요


그렇게 가다 보니 어느새 나리타에 도착을 했고요


제가 앞자리를 지정해 놓고 뛰어와서 그런가
사람이 없습니다...?

아니
수하물보다 먼저 내려와 버렸습니다...
입국심사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바로 심사를 받아버렸고
게이트에서 걸어온 시간까지 합치면 5분밖에 안 걸렸네요

다행히 수하물 우선하기도 사놔서
수하물 나오자마자 바로 나올 수는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시간이 입국심사보다 느린 10분이나 걸렸다는 거긴 한데

일본 TTP(자동 출입국 심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곧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요작년 8월에 일본에 갔을 때엔 사람이 꽤나 많아서 입국심사를 받는 데에만 30분 넘는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https://www.moj.go.jp/isa/immigration/procedures/ttp2_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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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오자마자 바로 우체국 들렀다가 TTP 등록 카운터로 달려갔고요

이후엔 이전에 신청해 놨던 유심을 받으러 갔는데...
여기가 원래 짐 배송 카운터인데 유심 수령도 부업으로 하는 곳이라 그런지 줄이 꽤나 깁니다!!!

받고 나서 시계를 보니 입국심사+수하물 수취+TTP 발급보다 시간이 더 걸렸네요
앞에 거가 일찍 끝난 덕분에 예정보단 빠르게 끝나긴 했지만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러니 어서 빨리 나리타를 탈출해서 도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604 도쿄여행 / 2. 도쿄 도착 & 숙소 체크인
2604 도쿄여행 / 1. 출국 & 입국전역하면 무조건 가겠다고 결심했던 일본 여행을 며칠 전에 다녀왔는데요이걸 저 혼자만 즐기기엔 좀 아쉬우니 여행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2026년 4월 23일(목)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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