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루 아카이브를 일섭 출시일부터 매일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넥슨에서 블루아카이브 OST를 낸다고 해서 바로 샀었는데, 그게 오늘 와서 내용물이 뭐가 들었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OST 상자는 위 사진처럼 생겼는데요
구성품이 많아서인지 요스타판 OST와 비교하면 제법 차이가 납니다
일러스트 부분은 따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분리하면 이렇게 샬레 로고가 나옵니다
뒤에는 수록곡 목록이 있네요
상자의 뚜껑을 열었더니 뭔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자면
우선 제가 이 OST를 산 제일 큰 이유인 가구 쿠폰코드가 들어있습니다
안쪽에는 쿠폰 코드와 사용법이 적혀있는데
해외에서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중국어/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네요
쿠폰을 사용하면 받을 수 있는 가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일섭 가구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 보여서 일섭 가구를 제대로 보니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마 OST 2탄이 나오면 오른쪽에 있는 저 가구를 주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으로 볼 것은 상자에 들어가 있는데요
포토카드 7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3성 카드는 뒷면이 반짝이네요
그 다음으로 샬레 출입증 카드와 목걸이가 있고요
아크릴 스탠드가 있습니다
집에 저거 둘 공간이 없어서 조립된 사진을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조립하면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동안 아크릴 스탠드 사면서 아크릴에 붙은 비닐에 무언가가 인쇄되어 있는걸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단 한번도 보지 못한걸 여기서 보게 되네요
좀 아쉽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캘린더와 캘린더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있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둘 공간이 없어서 제대로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혹시라도 뜯게 된다면 사진 추가하겠습니다)
캘린더 내부는 위 사진의 오른쪽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자 형태의 무언가 두 가지가 남았는데요
왼쪽에 있는건 포토북이고요
오른쪽에 있는데 CD일 텐데...
뭔가 수상한 게 있습니다
도대체 제작 중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된 걸까요
이렇게 되기 쉽지 않을 텐데...
아무튼, 다시 CD 얘기로 넘어오자면,
저 종이를 넘기면 이렇게 CD가 들어있습니다
뒷면에는 수록곡 목록이 아까보다 더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내용물은 이제 모두 다 보여드렸고, 이제 포스터만 남았는데요
길이가 OST 상자 3개 정도 길이라서 사진으로 보여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면 위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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