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계좌개설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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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국내-은행

토스뱅크 계좌개설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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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베일 벗은 '토스뱅크'..."45초 만에 계좌개설"

토스뱅크가 이르면 9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간편송금서비스인 토스의 혁신적인 사용자경험(UX)과 노하우를 뱅크에도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철저하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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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드디어 오늘 출범하여 계좌개설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위 기사 제목의 "45초 만에 계좌개설"이라는 부분이 신뢰가 안 갔는데, 그래서 계좌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4명을 초대해서 0시 51분경 대기번호가 2212였는데, 만 명 이내는 오늘 다 풀어줬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개설이 10시 30분쯤부터 풀렸다던데, 저는 학교 수업이 있어서 10시 53분에 개설 시작을 했습니다.

10시 53분을 기억하세요.

 

 

'통장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약관 동의가 나오고, 동의를 하면 본인의 정보가 나옵니다.

보통 정보 입력에서 시간을 잡아먹는데, 토스 가입할 때 넣은 정보를 그대로 가져다 쓰니까 여기서 시간 절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직업과 거래목적, 자금출처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직업을 학생으로 선택해서 그런지 바로 자금출처가 용돈으로 선택되네요.

 

그러면 곧바로 비밀번호를 정하는 화면이 나오고, 이후 신분증 촬영을 하면 됩니다.

청소년증 인증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만 17세 이상부터인건 좀 아쉽긴 합니다.

 

 

신분증을 찍으면 OCR로 인식해서 하는 게 아니라 사진으로 바로 인식을 하는지 타행 계좌 인증으로 넘어갑니다.

근데 여기서 놀란 게, 토스에 등록된 계좌로 알아서 자동으로 인증을 해줍니다.

계좌는 랜덤으로 고르는 건지, 자주쓰는 계좌로 등록이 안된 계좌로 인증을 하네요.

 

그리고 대포통장 관련 안내가 나옵니다.

저기서 '네' 고르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해보고 싶지는 않네요.

 

 

그러면 바로 계좌개설이 완료되고, 카드 신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시작을 53분에 했는데, 스크린샷을 찍으며 천천히 한걸 감안해도 2분밖에 안 걸렸네요.

이 정도면 진짜 45초 신청도 가능해 보입니다.

 

토스카드 색상은 4가지가 있습니다.

레몬블루, 오렌지밀크, 나이트핑크, 퍼플그린 4가지인데, 퍼플그린은 국내전용 발급도 가능합니다.

 

색상을 고르면 영문명 입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한글명이 영문명으로 변환되어서 자동으로 입력되고, 영문명과 다르면 직접 바꾸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름 띄어쓰기가 안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영문 이름에 공백이 들어간 경우엔 해외에서 쓰기에 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영문명을 적으면 토스뱅크카드 약관 동의가 나옵니다.

동의를 하면 수령지 선택이 나오는데, 대부분 자택과 직장만 가능한데 특이하게 기타 주소가 있네요.

타인 수령 여부 선택이 가능한 건 좋네요.

 

 

그러면 간편 결제 등록이 나오는데, 카카오페이와 삼성페이 두 개밖에 없는 건 좀 아쉽네요.

등록 여부를 선택하고 넘어가면 카드 신청이 완료됩니다.

 

참고로 저 '해외 수수료 아끼기'는 DCC 차단 버튼입니다.

 

 

토스뱅크 화면만 스샷이 안찍혀서 어쩔 수 없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카드 신청까지 완료되면 토스머니 잔액을 알아서 토스뱅크 통장에 옮겨주네요.

자동이체까지 옮겨주는데, 토스머니 출금뿐만 아니라 토스머니로 입금되는 이체까지 모두 옮겨갑니다.

 

 

모으기 통장은 설정에서 따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증권계좌가 카카오페이머니를 완전히 대체하는 카카오페이와 달리, 토스는 토스뱅크 계좌를 만들어도 토스머니는 여전히 남아있네요.

토스뱅크 계좌 잔액과 토스머니 잔액은 따로 두려나 봅니다.

 

아무튼, 토스뱅크카드는 카드가 오면 관련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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