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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20일)에 컴활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올해 1월 이후로 10개월 동안 인천과 서울에서 시험을 보다가 부천에서 시험을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들어가면 바로 시험장 입구가 나옵니다.
1층에 시험장이 있는 건 처음 보네요.
부천이라 그런지 너무 일찍 도착해서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게 보입니다...?
절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추진하는 위원회가 있네요
한반도 통일 vs 경인선 지하화 과연 어떤 게 먼저 될까요
아무튼 그러다가 시간이 되어서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모니터가 두대나 있습니다 ㄷㄷ
찾아보니 실기 때는 저 모니터를 쓴다던데, 필기 때는 저걸 쓸 이유가 없을 텐데 왜 켜 둔 상태로 두는지는 의문이네요.
시험 방식 같은 경우엔 한국산업인력공단 CBT랑 비슷하긴 한데,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해상도가 낮습니다.
화면 비율 문제가 아니라 진짜 해상도가 낮아서 오래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다르게 결과가 바로 안 나오고 다음날 10시 이후에나 나온다는 것도 좀 단점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후기를 적고 있다는 건 합격을 했다는 뜻이겠죠
컴퓨터 일반은 다 아는 내용이라 사실상 공부를 거의 안 하다시피 했는데, 아쉽게도 하나 틀렸네요.
그런데 기출문제를 풀면 항상 70점대 나오던 스프레드시트가 의외로 80점이나 나와줬습니다.
3과목은 없을 텐데 왜 0이 적혀있는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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